양도양수·실행 · 무권리 점포

무권리 양도양수 — 같은 브랜드를 61% 싸게 여는 법

가게사랑 데이터랩 · 2026-09-15 · 실측·추정 수치는 본문 기준일 표기

같은 브랜드, 같은 10평. 신축 창업은 9,180만원, 무권리 인수는 3,590만원이 들었다(2026.08 실측 기준). 절감률 약 61%. 마법이 아니라 산수다. 폐업한 점포의 인테리어와 설비를 권리금 없이 승계하면, 새로 지을 필요가 없는 항목이 하나씩 지워진다.

무권리 점포란 무엇인가

무권리 점포는 권리금 없이 임대차만 새로 계약하는 매물이다. 앞 임차인이 폐업하면서 시설을 두고 나간 자리다. 바닥·천장·덕트·주방 배관이 남아 있으면, 신축 창업에서 가장 큰 돈이 드는 '공사' 자체가 줄어든다.

항목별로 어디서 얼마가 빠지는가

라이옥 Type A 10평 기준 실측 비교다(2026.08 실측 기준, 단위: 만원).

항목신축 창업무권리 인수
인테리어2,500800
가구600200
주방기물1,100150
별도공사1,800400
간판600300
가맹비·교육비800300(분납)
판촉200200
VAT580240
보증금1,0001,000
합계9,1803,590

가장 큰 절감은 인테리어(2,500→800)와 별도공사(1,800→400)다. 이미 깔린 덕트·상하수도·전기 증설을 다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맹비·교육비도 분납 협의로 초기 현금 부담이 줄었다.

인수라고 다 싼 것은 아니다

설비 상태가 관건이다. 주방·덕트·냉난방이 3년 이내 정상이면 살리고(A등급), 노후·특수설비는 철거 후 재시공(C등급)이 오히려 비쌀 수 있다. 인수 전 설비 등급 판정 없이 계약하면 절감액은 줄어든다. 본 글은 법률 자문이 아니며, 계약 확정 전 전문가 확인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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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률·세무·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수치는 표기된 기준일의 실측·추정치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가게사랑은 금융기관이 아니며 대출을 알선·중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