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비용, 본사 견적의 1.58배가 진짜다
본사 견적 5,800만원. 실제 들어간 돈 9,180만원. 격차 1.58배. 라이옥 Type A 10평 매장의 실측 결과다(2026.08 실측 기준). 누구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합계를 내주지 않을 뿐입니다.
본사 견적서에 적힌 5,800만원
견적서 자체는 정확하다. 가맹비 500, 교육비 300, 판촉 200, 인테리어 2,500, 간판 600, 가구 600, 주방기물 1,100. 합계 5,800만원. 문제는 이 합계가 "본사가 파는 항목"의 합계라는 점이다. 창업에 필요한 돈의 합계가 아니다.
견적서 밖의 3,380만원
| 구분 | 금액(만원) | 견적서 표기 |
|---|---|---|
| 본사 견적 합계 | 5,800 | O |
| 부가가치세(VAT) | 580 | "별도" 한 줄 |
| 별도공사(에어컨·덕트·철거 등 12항목) | 1,800 | "별도" 한 줄 |
| 임차보증금 | 1,000 | 없음 |
| 실투자 합계 | 9,180 | — |
(2026.08 실측 기준)
VAT 580만원은 "부가세 별도" 다섯 글자 뒤에 숨어 있다. 별도공사 1,800만원은 에어컨 250, 후드덕트 200, 외부파사드 400 같은 항목들의 합인데, 견적서에는 항목명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 임차보증금 1,000만원은 본사와 무관한 돈이라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줄일 수 있는 경로는 있다
같은 매장을 무권리 점포 인수로 열면 실투자는 3,590만원까지 내려간다(2026.08 실측 기준). 인테리어 2,500→800, 주방기물 1,100→150, 별도공사 1,800→400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신축이냐 인수냐가 브랜드 선택보다 총액을 더 크게 바꾼다.
결론: 견적서에 1.58을 곱하라
본사 견적만 보고 자금 계획을 세우면 중간에 돈이 마른다. 5,800만원짜리 견적서의 진짜 이름은 9,180만원이다. 내 돈과 조달 가능액으로 이 총액이 감당되는지가 창업 가부를 가른다.
내 조건으로 얼마까지 가능한지, 가게사랑 조달 가능액 진단기에서 30초면 확인됩니다 → https://lovestore.kr/